MUSIC2012. 5. 17. 16:08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4. 16. 15:30
태사자라고 하면 삼국지에 나오는
태사 자(太史 慈, 166년 ~ 206년)는 중국 후한 말의 무장으로, 자의(子義)이며 청주(靑州) 동래군(東萊郡) 황현(黃縣) 사람이다.
를 떠올리겠으나....
참고로 태사자 능력치


1997년 1집으로 다가온 미남 땐스 구릅 태사자가 있었다..
당시에는 HOT,젝키 등의 남성 그룹이 아이돌계의 선두였지만,
후발로 만들어진 이 태사자는 약간 느낌이 다르게 다가왔다.

옷만힙합이라고 힙합똥싼바지를 다들입고나오던 시절에 태사자는 타이트한 정장
최근에 왜털이야를 부른 시엔불루스 랑 비슷하게....  비틀즈 풍의 정장을 입고 안무를 보여주던것..
사실 이런 옷차림이 상당히 당시 고딩 남학생들에게 먹혀들어가 너도나도 그런 자켓 하나는 있엇던 기억..
당시 일요일에 방영하던 꾸러기쑈?? 에 남희석도 항상 그런 정장이었던 기억..

암튼 본인은 지금까지 저런 정장을 좋아한다.. ㅎㅎ

물론 노래도 상당히 신선했다.. "도" "Time" 같은 노래는 남학생들이 노래방에서 소개팅이나 미팅서 부르던 노래로
왠지 남성스러운 이펙트도 있고(랩 아~~예~~ 탯 싸자 인더하웃~어~ 원투쓰~ 풀빽~~ 부분)
왠지 여성을 자극할 것 같은 부드러움도 있다( 저하늘을 날아~~(하늘날아가~) 먼곳으로 날아가~~~  어~ 떠나겠어 나 니손을 잡고`~)

지금까지 수만은 30대 초중반, 20대 후반의 남성이라면 노래방서 찍고 마이크 던져주면 시원하게 뽑을 수있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쉽고 간지나는 랩이 일품인 노래다..

태사자의 "도" 는 작곡가가 역시 장용진 씨로  hot 의 캔디  up의 뿌요뿌요 등을 작곡한 괜츈한 분이라...
성공 했는지도 모르겟다...

2집 이후 그뒤에 노래들은.. 역시 싱어송 라이터가 아니면 먼가 부족하다능... 기획사가 변하면 아이돌도 변한다능..   그런걸 여실히 보여준  1집의 대박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라는 그런....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여...  본인의 10대의  노래중 빛난다 생각하는  태사자 도 를.. 유투브에서 발견하여.링크 걸어본다..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3. 10. 15:24


The Chase

Put the key in the ignition friction sparks my transmission
I'm gear shiftin, fast lane switchin, tryin to ditch em
Escape, I got the briefcase full of papers
Plus the microtape of all the secret society snakes
Recordings, plan how they want to destroy the black man
and take every square inch of land and kill the Wu Clan
What the fuck? My four hundred horsepower truck
High speed with the Ironman CD turned all the way up
Shots fired in back of me, they practically hit my tire
Yo I smell smoke, I hope my engine ain't on fire
Pulled off the road, hope this damn truck won't explode
Felt like a scene from the last James Bond episode
Drivin sixty miles per hour through weed trees and dead flowers
Bust the overdrive, couldn't control the power
Pushin through bushes, mud, bugs
Covered the front and back windshield like carwash suds
I couldn't see, I knew these niggaz was gainin on me
I tried to bust a 360, I crashed into a tree
It felt like a bulldozer, knocked my ass over
I fell out the Rover, grabbed the briefcase ran over
to a log cabin, had a sign posted DO NOT ENTER
I bust through the door my body got cut up with splinters
I ain't give a FUCK, tryin to find somewhere to duck
Ahh, ahh, uhhhhh, ahh
and catch my breath, count how many shots I had left
My clip was full, the first nigga walk through I'm gonna pull
It was Ivan Korlof, he came through with a sawed off
Bust the cannon shot and tore the rest of the fuckin door off

Burst, break, run, jet, flee, boogey, move, be audi
Slide, duck, dip, bounce, be ghost, escape, blazini, poof
The Genie, disappear, cast out like they ain't seen me
Killer Bee, fast lamborghini

(repeat 4X)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UMC랩핀!!
원곡보다 분위기 좋은듯..

보너스 아래는...원곡..
Wu-Tang Clan - RZA - The Chase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3. 10. 10:59



Bullets

저기요, 저기, 학생, 아저씨, 버스 뒤집지 마세요
운전경탔어요 안에

<vrs1>
[UMC]
자 우리가 무조건, 화낼 일만은 아닙니다.
역사는 곧 투쟁이지만, 고민은 필요하죠.
많은 사람이 모여있으니 신이 나기도 하구요.
전경들이 후드려패니 열받기도 하구요.
한여름인데도 물대포에 입술이 퍼래지구요.
소화기 최루가스에 머리가 허얘지구요.
잡힐새라 뛰어다니다 신발이 드러워지구요.
밤새 잠못자고 소리지르니 얼굴이 누렇게 뜨죠.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백수인 저는 낮부터 자리깔고 있었습니다.
이중엔 투표한 분도 있고, 안하신 분도 있는데,
안하신 분 니들 때문에 우리가 이게 뭡니까?
평일에는 취업공부 이력서도 써야되고
오랫만에 잘돼가는 여자도 한 명 생겼는데,
오붓하게 노닥거려야 마땅한 토요일 밤에 대체
이게 뭐냐고? 이게 뭐냐고 지금?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하게 생업에 종사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고, 우리 애들도 여기 살텐데,
선거전단 읽어보기가 그렇게 귀찮았습니까?
춥고 덥고 피곤해서 집에 가고만 싶은데도
누군가에게 포위당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요.
고삐리때 무면허 바이크 3년내내 몰았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경찰이 100명이 쫓아와!

<chr>
애들이 뭘 알겠냐, 대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애들이 뭘 알겠냐, 고등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소화기 맞고 화내기 전에 우선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지금 반성하러 모인 거 아닐까?

<vrs2>
[UMC]
자 너네반 학생이 40명인데 반장이 한 명 있어
근데 선거 때 귀찮다고 투표를 열 명이 했어
근데 반장이라는 년이, 매우 하자야
맨날 스모키 화장을 하고 친구들 남친을 건드려
학기초엔 티를 안내서 아무도 얘를 몰랐어
걔가 도토리로 매수한 아홉명이 투표를 했어
투표을 25%에, 찬성 100%로
노란 뱅헤어의 싸가지녀가 반장이 된거야

나만 잘하믄 되지, 무슨 일이야 있겠어?
처음엔 아무도 신경 안쓰고 그냥 지나갔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승질이 대폭발
뭐만 했다하면 강력하게 짜증이 나는거야
담탱이한테 잘보일라구 환경미화를 지원하고
쓰레기같은 급식에 별을 다섯 개 줬어
학교 기를 거꾸로 들고 체육대회 응원을 하고
교생한테 꼬리치느라 교실에 개울을 파버렸어

이거 무슨 지랄염병, 병신육갑하고 있네
담탱이한테 항의하고 싸이에 욕도 해놨지만
앞뒤가 꽉막힌 담탱이가 그러는거야
“그게 민주주의다! 투표했으니 끝났다!”
겨우 100일만에, 모두가 지쳤어
반장아, 부탁인데,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우리를, 돕는거다
그럴리가! 투표안한, 책임을 져야죠.

<chr>
도로를 점거해서 교통체증이 야기됐다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도로를 점거해서 시민이 공포에 떨었다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전경들에게 화내기 전에 잘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그때 반성하러 모인 게 아니었을까?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니고 최악을 피하는거야
역겨워 하지마
니가 더 역겨워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3. 3. 09:32
http://gall.dcinside.com/hit/6409

실성준수님 원본임..



이노래는
정말 사회 전반에 영향을 준 대단한 편곡력이 돋보인 노래였다..
빠삐코 매출이 증가되는가하면, 뒤에 편곡이 계속된 전진노래"다가와" 버전까지 나와서
전진이 빠삐코춤을 추기도 했다..

그러나 최초 완성작을 뛰어넘는 노래는 별로 없는듯...

리스펙트 하는 차원에서 포트팅..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2. 22. 18:49
오늘 필받은 김에 하나더..

듀스, 서태지가 한국에서 날리던 시절... 1994년..즈음..
대만에서는 L.A. Boyz (낙성삼형제) 가 대박을 터트리고 있었고..
이들의 인기가 황해를 건너 한국에 까지 이르게 된다..



기억이 가물해 확실하지 않지만 요게..4집 같구...  3집을 갖구 들어와서 1 2 집을 팔다가...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듣고...다시 대만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발매된게.. 4집인걸로 기억한다..

That's The Way 가 타이틀곡..
이거는 뭐 원래 있던노래 리메이크 한 거더라고...
그래도 듣기 좋아서... 테이프 늘어질 때 까지 들었던 것같아..

이엘범은 한국을 초점으로 한 티가 팍 나는데 노래중에 "나의 사랑" 이라는 노래가 유명했어!! 물론 뜨지는 않았지..
그러나 당시 한국 차트에 대만 차트,? 혹은 외국가수 차트를 따로 만들정도로... 그 파급이 충격적이었지..
일본 문화가 들어오기 전이라 우리가 듣고 느낄 수 있던거는 우방 대만 애들노래가 최신이었던것 같다..

본 엘범은 노래가 모두 좋은데.... 그중...

That's The Way
나의 사랑(교환예물 Korean Version)
금사돈적몽상(金思頓的夢想)
신걸극요파(新傑克搖擺)

들어봅시다!!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2. 22. 18:19

곽부성!!!
영화로 돌아온다!!!

그전에...본인이 중학교 시절 해적 테이프에서 듣던 중국음악중
아직도 임팩트가 가시지 않은 노래 하나 소개한다...

1994년 여름!!



저...간지나는 얼굴......
당시 한국엔 최수종 등등 뿐이어서... 저런 얼굴과 간지는.. 잠시후에 차인표 가 먹어줫다고 할까..
광야지성...

이노래의 포인트는...초반부....

예예↓  예예↑  잇뽕키!! 잇땡!!!  

이부분이다..

주의깊게 들어보자..

아직도 멋있는 부성이형...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2. 5. 15:17

 

이젠 비틀거리며
눈물 흘리며
울지마요
내가 그대의 답이죠
나 하나면 충분하죠
오늘 밤 모두가
축젤 시작하면
이제 모두 끝이죠
그대는 행복해져요
tonight!

oh we Doo Be Rap
just we did Doo Be Rap
can you feel um Doo Be Rap
just did we like it?

oh we Doo Be Rap
just we did Doo Be Rap
can you feel um Doo Be Rap
just did we like it?

oh we Doo Be Rap
just we did Doo Be Rap
can you feel um Doo Be Rap
just did we like it?

이상한 건요
왜 나만 아프죠?
눈물이 나요
알고 있나요
모두를 위해
난 지워지는 거죠
this World! oh
were we flying high~


나의 운명이라고
선택 받은 자
왜 난가요
누구를 위한 건가요?
오늘밤 난 사라져요!
왜 나죠? 왜 나 인거죠?
축제를 시작해
이제 모두 끝이죠!
그대는 행복해져요~
tonight!

oh we Doo Be Rap
just we did Doo Be Rap
can you feel um Doo Be Rap
just did we like it?

oh we Doo Be Rap
just we did Doo Be Rap
can you feel um Doo Be Rap
just did we like it?

oh we Doo Be Rap
just we did Doo Be Rap
can you feel um Doo Be Rap
just did we like it?

이해하나요?
아니 모르죠!
다 미쳐가요
알고 있나요
모두를 위해
난 지워지는 거죠
this World! oh
were we fly high~

that's my wish!
that's my wish!
that's my wish!
that's my wish!
that's my wish!
that's my wish!
that's my wish!

you gave me! how to fly this world..

더멜로디 1집 수록곡..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2. 5. 13:19

나는 이분을 잘 모르지만....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었다면... 여러분 믿으시겠습니까~~



아켄스탑~ 로베로베로베~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2. 1. 13:31







묻지않을게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야윈 너에 맘 어디에도
내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제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 넌 그림자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눈을 적시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제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해볼께 내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시 내게오지않기를
세월가는대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 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난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머물순없는지 떠나야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워~~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눈을 적시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나난나난 나난나나 나난~~~나~~




 

Posted by 크롭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