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09. 11. 23. 09:57

파이낸셜뉴스 아이폰 노리는 해킹툴 주의보
아이폰을 사용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된다고 겁주고 있음

아이폰(사진)을 겨냥한 해킹 툴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인테고(INTEGO) 등 여러 보안업체들은 “아이폰이 무선랜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면 아이폰 안에 저장된 전화번호부나 e메일, 사진, 음악 같은 데이터를 빼내가는 해킹 툴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해킹 툴은 불특정 PC 안에 숨어있다가 PC 사용자도 모르게 아이폰의 데이터를 빼낸다.

무선랜을 이용해 값싼 이동전화나 무선인터넷을 쓰려다 자칫 아이폰 안에 저장해둔 친구나 가족들의 개인정보를 고스란히 해커에게 내 줄 수 있는 위험을 안게 되는 셈이다.


머니투데이 아이폰, 이용요금 年54만~114만원 든다
아이폰을 사용하면 먼가 과소비 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음

업계 한 전문가는 "아이폰 판매가격이 가입 요금제에 따라 차등화되면서 소비자입장에서는 착시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며 "당장 아이폰 구입가격 보다는 약정기간동안 지불해야하는 요금수준이 대다수 가입자들에 부담스럽다는 점에서 아이폰 판매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중앙일보 [스페셜 리포트] 데이터+콘텐트 > 음성 … 아이폰, 이통시장 새 판 짠다
먼가 아이폰을 쓰면 과소비라는 언지로 시작하여... 결국 안드로이드가 이긴다는 말

이에 대해 노키아·삼성전자·모토로라 등은 구글의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 등을 앞세워 아이폰에 대항하려고 한다. 앨프리드 스펙터 구글 부사장은 “애플은 10여 년 전 ‘매킨토시’ 컴퓨터로 대성공을 거두면서 IBM을 PC 분야에서 손떼게 만들었지만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인텔·HP 등이 지원하는 IBM 호환 PC가 장악했다. 아이폰은 훌륭한 제품이지만 결국 안드로이드 같은 개방 플랫폼에 승리의 깃발을 넘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겨레 애플 아이폰 28일 국내 출시
비교적 단백하게.. 요점만 찝어 설명...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케이티(KT)를 통해 오는 28일 국내에 출시된다.
케이티는 22일 ‘아이폰 3Gs’와 ‘아이폰 3G’ 등 세 가지 모델을 오는 28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히고, 예약가입 접수에 들어갔다. 예약은 케이티의 2600여 대리점·지사와 온라인(phonestore.show.co.kr)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고객은 원하는 곳에서 택배로 받아서, 대리점 예약 고객은 신청한 대리점에서 개통할 수 있다. 구입가격은 약정조건, 요금제, 단말 사양에 따라 다르다.

아이폰은 2007년 미국에서 출시된 이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멀티터치 기능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뤄낸 혁신적 제품으로, 애플은 이 제품 하나로 지난 3분기 세계 휴대전화 업체 중 가장 많은 16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아이폰의 특징은 10만여 개가 넘는 다양한 응용어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는 콘텐츠 장터인 ‘앱스토어’이다. 사용자들은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폰을 내비게이션, 전자책 리더, 게임기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다.




몇몇신문....예전에 말했듯이...대학 레포트 수준

Posted by 크롭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