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2010. 3. 10. 15:24


The Chase

Put the key in the ignition friction sparks my transmission
I'm gear shiftin, fast lane switchin, tryin to ditch em
Escape, I got the briefcase full of papers
Plus the microtape of all the secret society snakes
Recordings, plan how they want to destroy the black man
and take every square inch of land and kill the Wu Clan
What the fuck? My four hundred horsepower truck
High speed with the Ironman CD turned all the way up
Shots fired in back of me, they practically hit my tire
Yo I smell smoke, I hope my engine ain't on fire
Pulled off the road, hope this damn truck won't explode
Felt like a scene from the last James Bond episode
Drivin sixty miles per hour through weed trees and dead flowers
Bust the overdrive, couldn't control the power
Pushin through bushes, mud, bugs
Covered the front and back windshield like carwash suds
I couldn't see, I knew these niggaz was gainin on me
I tried to bust a 360, I crashed into a tree
It felt like a bulldozer, knocked my ass over
I fell out the Rover, grabbed the briefcase ran over
to a log cabin, had a sign posted DO NOT ENTER
I bust through the door my body got cut up with splinters
I ain't give a FUCK, tryin to find somewhere to duck
Ahh, ahh, uhhhhh, ahh
and catch my breath, count how many shots I had left
My clip was full, the first nigga walk through I'm gonna pull
It was Ivan Korlof, he came through with a sawed off
Bust the cannon shot and tore the rest of the fuckin door off

Burst, break, run, jet, flee, boogey, move, be audi
Slide, duck, dip, bounce, be ghost, escape, blazini, poof
The Genie, disappear, cast out like they ain't seen me
Killer Bee, fast lamborghini

(repeat 4X)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UMC랩핀!!
원곡보다 분위기 좋은듯..

보너스 아래는...원곡..
Wu-Tang Clan - RZA - The Chase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3. 10. 10:59



Bullets

저기요, 저기, 학생, 아저씨, 버스 뒤집지 마세요
운전경탔어요 안에

<vrs1>
[UMC]
자 우리가 무조건, 화낼 일만은 아닙니다.
역사는 곧 투쟁이지만, 고민은 필요하죠.
많은 사람이 모여있으니 신이 나기도 하구요.
전경들이 후드려패니 열받기도 하구요.
한여름인데도 물대포에 입술이 퍼래지구요.
소화기 최루가스에 머리가 허얘지구요.
잡힐새라 뛰어다니다 신발이 드러워지구요.
밤새 잠못자고 소리지르니 얼굴이 누렇게 뜨죠.

각계각층의 여러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백수인 저는 낮부터 자리깔고 있었습니다.
이중엔 투표한 분도 있고, 안하신 분도 있는데,
안하신 분 니들 때문에 우리가 이게 뭡니까?
평일에는 취업공부 이력서도 써야되고
오랫만에 잘돼가는 여자도 한 명 생겼는데,
오붓하게 노닥거려야 마땅한 토요일 밤에 대체
이게 뭐냐고? 이게 뭐냐고 지금?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하게 생업에 종사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않고, 우리 애들도 여기 살텐데,
선거전단 읽어보기가 그렇게 귀찮았습니까?
춥고 덥고 피곤해서 집에 가고만 싶은데도
누군가에게 포위당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요.
고삐리때 무면허 바이크 3년내내 몰았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경찰이 100명이 쫓아와!

<chr>
애들이 뭘 알겠냐, 대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애들이 뭘 알겠냐, 고등학생이 뭘 알겠냐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소화기 맞고 화내기 전에 우선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지금 반성하러 모인 거 아닐까?

<vrs2>
[UMC]
자 너네반 학생이 40명인데 반장이 한 명 있어
근데 선거 때 귀찮다고 투표를 열 명이 했어
근데 반장이라는 년이, 매우 하자야
맨날 스모키 화장을 하고 친구들 남친을 건드려
학기초엔 티를 안내서 아무도 얘를 몰랐어
걔가 도토리로 매수한 아홉명이 투표를 했어
투표을 25%에, 찬성 100%로
노란 뱅헤어의 싸가지녀가 반장이 된거야

나만 잘하믄 되지, 무슨 일이야 있겠어?
처음엔 아무도 신경 안쓰고 그냥 지나갔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승질이 대폭발
뭐만 했다하면 강력하게 짜증이 나는거야
담탱이한테 잘보일라구 환경미화를 지원하고
쓰레기같은 급식에 별을 다섯 개 줬어
학교 기를 거꾸로 들고 체육대회 응원을 하고
교생한테 꼬리치느라 교실에 개울을 파버렸어

이거 무슨 지랄염병, 병신육갑하고 있네
담탱이한테 항의하고 싸이에 욕도 해놨지만
앞뒤가 꽉막힌 담탱이가 그러는거야
“그게 민주주의다! 투표했으니 끝났다!”
겨우 100일만에, 모두가 지쳤어
반장아, 부탁인데, 아무것도, 하지마라
아무것도, 안하는게, 우리를, 돕는거다
그럴리가! 투표안한, 책임을 져야죠.

<chr>
도로를 점거해서 교통체증이 야기됐다
이런건 2008년에 흔히 듣는 얘기
도로를 점거해서 시민이 공포에 떨었다
이런건 28년전에 흔히 듣던 얘기
Not bullets, But ballots,
Not bullets, But ballots.
전경들에게 화내기 전에 잘 한 번 생각해 봐
우리가 한 걸 돌아봐 / 투표를 안한 건 너잖아
우린 그때 반성하러 모인 게 아니었을까?

투표는 최선을 선택하는게 아니고 최악을 피하는거야
역겨워 하지마
니가 더 역겨워


Posted by 크롭바디
카테고리 없음2010. 3. 10. 10:33



사실은...간단하답니다.
Posted by 크롭바디
카테고리 없음2010. 3. 5. 17:05
세계로 뻣는 코리안

포인트 - 논 자유에 모미 아냐.. 로스트.....


포인트 - 해병대라구요? 그럼 배는 어딨습니까?
Posted by 크롭바디
카테고리 없음2010. 3. 3. 15:41
정말 재밋는 이야긴데 거의 대부분의 링크들이 깨져있어서.. 네이트 동영상에서 추찾아 다시 정리... 한번에 보자..계속 추가해야지 -ㅅ-;;


 
원본..
 


 
세상에 이런일이 버전..


Posted by 크롭바디
카테고리 없음2010. 3. 3. 14:28
김연아 선수가 젤 힘든게 콧물나오는거라고 해서 검색하다가..발견한 스샷..
아... 안스럽지만...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원심력 때문인 것으로 해석 할 수 있겠다..

 


최선을 다하고있는 위 선수에게는 미안~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3. 3. 09:32
http://gall.dcinside.com/hit/6409

실성준수님 원본임..



이노래는
정말 사회 전반에 영향을 준 대단한 편곡력이 돋보인 노래였다..
빠삐코 매출이 증가되는가하면, 뒤에 편곡이 계속된 전진노래"다가와" 버전까지 나와서
전진이 빠삐코춤을 추기도 했다..

그러나 최초 완성작을 뛰어넘는 노래는 별로 없는듯...

리스펙트 하는 차원에서 포트팅..

Posted by 크롭바디
카테고리 없음2010. 2. 25. 09:33
30년 살면서 젤 재밋는광고 같다..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2. 22. 18:49
오늘 필받은 김에 하나더..

듀스, 서태지가 한국에서 날리던 시절... 1994년..즈음..
대만에서는 L.A. Boyz (낙성삼형제) 가 대박을 터트리고 있었고..
이들의 인기가 황해를 건너 한국에 까지 이르게 된다..



기억이 가물해 확실하지 않지만 요게..4집 같구...  3집을 갖구 들어와서 1 2 집을 팔다가...
서태지와 아이들 2집 듣고...다시 대만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발매된게.. 4집인걸로 기억한다..

That's The Way 가 타이틀곡..
이거는 뭐 원래 있던노래 리메이크 한 거더라고...
그래도 듣기 좋아서... 테이프 늘어질 때 까지 들었던 것같아..

이엘범은 한국을 초점으로 한 티가 팍 나는데 노래중에 "나의 사랑" 이라는 노래가 유명했어!! 물론 뜨지는 않았지..
그러나 당시 한국 차트에 대만 차트,? 혹은 외국가수 차트를 따로 만들정도로... 그 파급이 충격적이었지..
일본 문화가 들어오기 전이라 우리가 듣고 느낄 수 있던거는 우방 대만 애들노래가 최신이었던것 같다..

본 엘범은 노래가 모두 좋은데.... 그중...

That's The Way
나의 사랑(교환예물 Korean Version)
금사돈적몽상(金思頓的夢想)
신걸극요파(新傑克搖擺)

들어봅시다!!











Posted by 크롭바디
MUSIC2010. 2. 22. 18:19

곽부성!!!
영화로 돌아온다!!!

그전에...본인이 중학교 시절 해적 테이프에서 듣던 중국음악중
아직도 임팩트가 가시지 않은 노래 하나 소개한다...

1994년 여름!!



저...간지나는 얼굴......
당시 한국엔 최수종 등등 뿐이어서... 저런 얼굴과 간지는.. 잠시후에 차인표 가 먹어줫다고 할까..
광야지성...

이노래의 포인트는...초반부....

예예↓  예예↑  잇뽕키!! 잇땡!!!  

이부분이다..

주의깊게 들어보자..

아직도 멋있는 부성이형...




Posted by 크롭바디